65세 이상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건강 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했습니다.

“방방곡곡 행복밥상”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외식을 지원하여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새로운 식생활 경험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식사 메뉴로는 기력 부족, 만성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원기 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굴과 매생이, 오리고기를 주재료로 한 음식으로, 

함께 음식을 드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루어져 상호관계 회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웃과 동료를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새로운 친구도 사귀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하루 한 끼 챙겨 먹는 것도 힘든 우리들에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즐거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