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5회 가정의달 맞이 “승학골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곧바로병원, 나누리병원, 마르코로호, 신한은행 인천터미널지점, 아인병원,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의 후원으로
8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기초건강검진, 추억의 뽑기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김치전을 제공하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세대 간 소통을 위해 관교어린이집 원아들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석종연 스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관교동 부녀방범대, 송윤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구지회 등 3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교노인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